Rise of the Tomb Raider,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래이 소감, 간단 리뷰, 후기 - (6)

문제점, 버그

시스템이나 스토리쪽에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것. 그러나 몇가지 버그가 있어요.


라라의 밑에는 함정이 있는데 함정과 벽 사이에 작은 틈에 끼여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투...투명의자!?


라라가 프로젝터를 조작하는데 옆에서 제이콥이 밀어버리니,,, 조작하는 모션을 취하면서 라라가 밀려나가는 중


근접 처치 QTE중 라라가 움직이지 않음...


대표적인 버그가 상호작용과 모션 관련 버그입니다. 앞에서 곰의 공격에 피해야 하는 QTE 중 상호작용 문제가 생긴것도 있는 한편, NPC가 라라를 밀어버리면 상호작용 모션 취하면서 라라가 밀려나버립니다. 또, 맵에 끼여 모션이 반복되거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가 이전작보다 훨씬 많아졌어요. 플래이 하다보면 생각보다 자주 만나게 되고 스토리, 시스템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완성도를 망치게 되더라구요.

특히 근접에서 처치하다 QTE가 떴을때 라라가 가만히 멈춰 있는 경우도 있었고, 앞에서 얘기한 곰 공격을 피하는 QTE인데 해당 UI가 뜨지 않아 그냥 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의자에 앉아있는데 라라의 엉덩이가 붕 떠 있는게 전혀 새로워보이지 않을 정도.

PC버전은 VRAM 누수가 발생한다는 이슈도 있습니다. 옵션을 높혀 텍스쳐를 고화질로 바꾸게 되면 VRAM에 텍스쳐가 계속 쌓이고 쓸때없이 VRAM을 잡아먹게 되는 현상. 플래이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제 시스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났어요. 물론 제 시스템에서는 옵션을 낮춰서 큰 문제는 없었고, 이 문제는 여타 다른 게임들, 일반적인 프로그램들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지만, 고해상도 텍스쳐를 사용하는 옵션에서는 이게 크게 문제가 될 정도라고 하니 아직 최적화에 조금 문제가 있나 봅니다.


그 외에도 게임 플래이 중 오류로 꺼저버리는 경우는 정말 오랫만에 봤네요. 스팀에서 설치한 그대로 그냥 플래이만 했을 뿐인데, 갑자기 게임이 멈추고 오류로 종료한다는 메시지를 띄우는걸 보면, 게임의 전체적인 안정화도 아직은 덜 된 것 같아요. 앞의 시스템 자원 누수 문제는 패치로 해결되었다고는 하나 아직은 문제가 남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위와 같은 문제도 있고… 이쯤되면 게임이 발매될 때 or PC에 이식될때 충분한 검수를 하지 않고 출시된것 같아요. 위와 같은 경우는 쉽게 찾을 수 있는 버그들인데다가, 모션쪽이다보니 완성도가 엄청 떨어지면서 눈에도 쉽게 띄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출시가 되었으니까요.

다이랙트 X 12를 지원하는 패치를 조만간 한다고 하니 그때가 되면 몇가지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도 할 겸, 저도 2회차 플래이를 해볼까 합니다.


결론

여튼, 저는 엄청 재미있게 했습니다. 모션쪽 버그들이 있어 완성도 면에서는 엄청 실망했지만 게임 자체, 그러니까 스토리랑 게임성, 그래픽은 뭐 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오랫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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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Tomb Raider,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래이 소감, 간단 리뷰, 후기 - (5)

시스템 - 그 외

툼레이더 리부트때에 엄청난 욕을 먹은게 있습니다.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너무 강해서 플래이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었는데, 그로인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에서는 상호작용이 툼레이더 리부트때와 비교해서 반 정도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작에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와 한 3걸음 떨어져 있어도 상호작용이 가능했었다면, 지금은 가까이 가지 않으면 상호작용이 안되는걸로 바뀌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툼레이더 리부트때의 상호작용이 그렇게 불만은 없었거든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는 이게 줄다보니 저는 약간 불편해졌습니다.


분명 가까이 갔는데도 상호작용이 안되거나 안내가 안뜨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한 벽을 짚어야 하는데 상호작용이 안떠서 그대로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았죠. 위의 스크린샷은, 곰이 공격할때 피해야 하는 QTE인데, 상호작용쪽의 문제로 정작 UI가 뜨지 않아 결국 죽는 장면입니다. 뭐 이건 플래이어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해도 불편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고, 위와 같이 중요한 때에 상호작용이 안뜨는 문제도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불만입니다.

시간의 개념도 추가되었는데, 기존작에서는 스토리에 따라 시간이 바뀌었다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는 인게임 중 시간이 변화됩니다. 그로 인해 은신 플래이가 쉬울 수 있고 어려울 수 있기도 해요. 게임 플래이를 하다보면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기존작에 비해 더욱 더 작품성을 신경써다고 느낄 수 있지요.


모션들이 상당히 다양해졌습니다. 게임 자체에 동영상이 없어졌고(툼레이더 리부트는 인트로가 동영상이었죠) 그로인해 서로 대화하는 모션이나 상황에 따른 모션등등 대부분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물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젖은 머리의 물기를 짜내는 모션은 ‘캬~’ 라고 소리가 날 정도… 그로인해 죽는 모션도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적에 처치당할때 상황에 따라 다 다른 모션이고, 함정에 당하거나, 어디에 깔리거나 했을때에 끔찍함이… 이건 게임 플래이 영상으로 직접 한번 보는거 추천드려요. 저처럼 비위가 약한 분은 마음을 다 잡고 플래이 해야 겠어요

스토리의 핵심이 바뀌는 부분에서는 맵이 아예 바뀌게 됩니다. 이전작 툼레이더 리부트때는 이전 맵 - 컷씬 - 다음 맵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로딩도 없었는데 이번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는 특정 컷씬에서는 이전 맵과 다음 맵이 다릅니다. 그러면서 로딩도 생겼어요, 몇번 없긴 하지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던 이전작과 비교하면 몰입도를 조금 떨어뜨리는 요소가 될 수 도 있다 생각해요.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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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Tomb Raider,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래이 소감, 간단 리뷰, 후기 - (4)

시스템 - 게임성


무기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작에는 무기를 업그레이드할때 다른 무기로 바뀌는 형태였다면, 여러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다가 캠프에서 무기를 바꿀 수 있는거죠. 각 무기마다 능력치가 다 다르며, 그로 인해 자신이 어떻게 플래이를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획일적인, 그냥 업그레이드만 다하면 되는 이전작에에 비해 다양한 선택지를 줬다고 할 수 있어요. 저는 굉장히 만족.

이전 툼레이더 리부트때에 잉여 컨텐츠였던 사냥은, 사냥으로 무기 업그래이드 재료를 얻을 수 있게 되어 핵심 컨텐츠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주변 자연자원을 채취할 수 도 있고, 그로인해 제작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죠. 화살, 특수탄은 채취한 자원으로 제작해서 사용할 수 있어 사소한것 하나하나도 신경쓰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서브퀘스트와 상점의 개념이 생겼습니다. 특정 NPC에게 서브 퀘스트를 받아 처치를 하면 금화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금화로 게임 플래이에 도움이 될만한 추가 아이템들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작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던 사실상 민폐덩어리였던 NPC들과는 다르게 라라 크로프트가 퍼즐을 맞추고 적과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외 코스튬도 생겼는데, 별 관심 없어서 그냥 기본 빨간색 점퍼 계속 입고 다니게 했네요 .


유물도 다양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물건을 확인하면 경험치를 받는 정도였다면, 언어 레벨의 개념을 도입하여 특정 레벨 이상이 되지 않으면 확인이 불가능한 표식이라던지 글귀들도 생겼어요. 이렇게 전작에서 있긴 있으나 쓸모 없었던 컨텐츠, 컨텐츠가 너무 획일적이었던 문제를 보완했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로인해 저처럼 주변 신경 안쓰고 플래이하다보면 전투씬에서 화살이나 치유 재료가 없어서, 또는 업그래이드 부품이 없어 전투가 굉장히 어려워 지고, 스토리 이해에 약간 걸림돌이 될 순 있겠네요.



생존본능으로 적의 잠행처치 가능 여부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제 기억상으로 이전작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적의 잠행처치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 사이의 색상도 나타나고, 그로인해 잠행처치 전략을 짜기에도 편해졌습니다. 물속에서 잠수하여 잠행처치도 할 수 있고, 잠행처치 중 상황에 따라 적의 인공지능이 반응하는것도 다양합니다. 저처럼 잠행처리 플래이를 좋아한다면 해볼 만 합니다.

잠행처치가 불가능한 전투씬에 들어왔을때에는 주변 지형지물을 사용하거나, 제작 투척이 가능한 물건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투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또한 적 인공지능이 이전 툼레이더 리부트대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다 좀 더 다양한 지역에서 전투가 일어나다보니, 발전되지 않은 적 인공지능과 새로운 지형을 활용해서 쉽게 처치가 가능하기도 합니다.야매 플래이

한국어 음성 더빙과 자막 둘다 지원합니다. 더빙은 취향에 따라 갈릴 순 있지만 대부분 평가는 아주 좋다네요. 저도 더빙 엄청 잘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완전체가 되어 욕설을 서슴없이 하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가 빙의된 듯 한 이소진 성우님의 라라 크로프트는 컷씬에서 굉장한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다만 자막은 더빙과 씽크가 맞지 않아요. 뭐 이건 더빙쪽에서 씽크를 맞지 않게 한거 같은데 크게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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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Tomb Raider,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래이 소감, 간단 리뷰, 후기 - (3)

그래픽

뭐 백문의 불여일견이라고,,, 스크린샷을 준비했습니다.


이전 툼레이더 리부트때 라라 크로프트의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엘라스틴 했어요 하던 그래픽 효과를 중심으로 그래픽 면에서 큰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도 그에 맞춰서 더욱 섬세하고 실제와 비슷한 그래픽이었어요. 특히 단순히 텍스쳐 해상도를 올리는등의 옵션 뿐만 아니라, 화려하게 보일만한 그래픽 효과들을 대거 사용해서 눈은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또한 너무 찰랑찰랑 거려 부자연스러웠던 머리카락 효과도 상당히 다듬어졌구요. 라라 크로프트의 얼굴, 표정도 더욱 자연스러워졌고 다른 NPC들도 많이 신경써서 만들었더라구요.솔직히 툼레이더 리부트때의 다른 캐릭터들은 라라에 비해 찱흙으로 대충 만든거 같…


UI도 깔끔하게 다듬었어요. 툼레이더 리부트때는 흐리멍텅한 UI로 되어 있어 자칫하면 지루하고 글자는 잘 안보이기도 하고… 일단 매인메뉴부터 산만한 폭풍후 치는 바다였죠.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는 메인매뉴부터 정적인 라라 크로프트의 방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른 UI들도 폰트를 잘 다듬었고 눈에 띄기 쉽도록 글자 색상을 더 하얗게 하였습니다.




전투씬에서도 더욱 더 긴박하게 그래픽 효과를 주었습니다. 사실 이건 시스템 파트에 적으려고 했으나 그래픽 효과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싶어 여기에 적는데, 일단 카메라에 피가 튀는게 엄청 쓸때없이 리얼해졌고, 공격을 받았거나 오브젝트마다의 카메라 흔들림도 툼레이더 리부트대와 비교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개션되었어요.

제가 올린 스크린샷이, 중옵보다 못한 상황에 720p입니다. 여기에 동영상 녹화한걸 캡쳐해서 스크린샷으로 만든건데… 어쩔 수 없이 옵션 타협을 해야 한다 해도 그래픽면에서 실망할 거리는 전혀 보지 못했네요. 이정도쯤 되면 옵션을 최대로 올려놓고 플래이 했을때 얼마나 좋을까요… 제 노트북으로는 최고 옵션은 플래이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분들의 유투브 영상이나 스크린샷 보시는거 추천드러요.



아래는 추가 스크린샷입니다.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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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Tomb Raider,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래이 소감, 간단 리뷰, 후기 - (2)

스토리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툼레이더 리부트의 후속작이며, 툼레이더 리부트에 있었던 일이 세상에서 무시당하자, 아버지가 연구하였던 선지자의 영생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그와 더불어 아버지에 대한 존경, 아버지 죽음에 대한 진실등을 찾는게 핵심이죠. 자세한 스토리는 게임 플래이를 직접 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존 툼레이더 시리즈와는 역시 다른 이야기이며, 툼레이더 2013, 그러니까 툼레이더 리부트작에서 이미 스토리가 새로 짜여졌고 툼레이더 리부트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만약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플래이 하실 분들은 이전작인 툼레이더 2013, 툼레이더 리부트를 먼저 플래이 하는 것이 스토리 이해에 도움은 됩니다만, 여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게임들 처럼 앞 내용에서 계속 이어지는게 아니니만큼 간단한 배경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할겁니다.

툼레이더 리부트때는 야마타이섬을 탈출하기 위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로인해 목표가 굉장히 뚜렷했고, 섬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이한 일들과 동료를 구출하는 이야기로 긴박감이 넘쳤습니다. 여기에 주변 배경이 무너지고, 빠른 통과를 해야 하는 지역도 많았죠. 하지만 이번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는 선지자의 영생에 대한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는 내용인 만큼, 이전 작보다 긴박감은 조금 덜해졌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추가로, 툼레이더 리부트때는 라라 크로프트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는 완성판 라라 크로프트, 더이상 성장할 것 없고 유물과 총질, 도끼질에 O친 여자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약하고 벌벌 떨던 라라 크로프트에서 자연스럽게 총을 다루고 서슴없이 욕설을 하는 라라 크로프트. 그렇다 보니 전작의 라라 크로프트의 이미지를 좋아했다면 약간은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전작의 라라 크로프트도 스토리가 진행돼 가면 ‘저 여자가 우리를 다 죽일거야’ 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완성판이 되긴 하지만요.

여튼 스토리에 대해서는 흠 잡을 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측에서도 이번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과감히 멀티 플래이를 삭제하기도 했구요. 여러 매체에서도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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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Tomb Raider,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래이 소감, 간단 리뷰, 후기 - (1) 인트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가 PC버전으로 정식 출시된지 벌써 보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걸 다 깼죠. 그래서 제가 플래이 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정리하는김에 포스팅 거리도 늘릴 겸 해서, 이렇게 간단 리뷰, 플래이 소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게임 플래이에서 수집등의 요소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래이 했으며 워낙 게임 플래이 실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는 감상평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점 참고하시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총 6편으로 나눠서 작성하였고, 게임 플래이에 대한 질문등등 모두 환영합니다만 올바른 답변을 해 드릴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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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의 후속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플래이해보았습니다. 5일차 입니다.






공통 : 플래이에 대해 간단히 얘기드리면...


우선 공략을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제가 간단하게 플래이 해 보고 싶긴 한데, 그냥 플래이하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클리어를 했을 때 크게 남는게 없는 것 같아, 어차피 게임 플래이 하면서 녹화 하는거 어렵지 않으니 녹화해서 업로드 하였습니다.


또, 제가 게임 실력이 좋지 못합니다. 원래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영상을 보실때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참고해 주시고...


플래이 환경도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예요. 제 노트북에서 플래이 하고 그걸 그대로 캡쳐하고 파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픽이 좋지 않다던가 프래임이 떨어지더라도 양해 바랍니다.(녹화에서 프래임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제가 플래이 하는 화면도 프래임이 저만큼 좋지 않아요.)


공략을 위해 보실분들이나, 재미를 위해 보실분들은 다른 블로거나 유튜버의 영상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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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의 후속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플래이해보았습니다. 4일차 입니다.







공통 : 플래이에 대해 간단히 얘기드리면...


우선 공략을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제가 간단하게 플래이 해 보고 싶긴 한데, 그냥 플래이하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클리어를 했을 때 크게 남는게 없는 것 같아, 어차피 게임 플래이 하면서 녹화 하는거 어렵지 않으니 녹화해서 업로드 하였습니다.


또, 제가 게임 실력이 좋지 못합니다. 원래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영상을 보실때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참고해 주시고...


플래이 환경도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예요. 제 노트북에서 플래이 하고 그걸 그대로 캡쳐하고 파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픽이 좋지 않다던가 프래임이 떨어지더라도 양해 바랍니다.(녹화에서 프래임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제가 플래이 하는 화면도 프래임이 저만큼 좋지 않아요.)


공략을 위해 보실분들이나, 재미를 위해 보실분들은 다른 블로거나 유튜버의 영상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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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레이시 전체화면임에도 가득차지 않을때

개요

현 시점에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플레이 할 경우 전체화면이 되지 않고 화면 일부분이 잘리거나 일부분이 남아 바탕화면이 보이며 작업 표시줄이 게임보다 위에 띄워져 있는 상황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 방법입니다.

원인

복합적인 원인입니다. 우선 Windows 10에서 사용하는 그래픽 처리 방법의 문제와 바탕화면의 작업 표시줄의 버그,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의 전체화면 기능의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간간히 일어나긴 하지만,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100%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황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데스크탑 오른쪽이 남아버리고 마우스가 게임에서 빠져 나오는 문제도 간간히 있습니다.

해결방법

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로 전체화면 독점모드를 사용하는것, 독점모드 사용시 디스플레이 하나를 게임 창으로 할당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게임에서 포커스가 빠지면 디스플레이가 깜빡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게임이 멈출 수 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게임 실행시 전체화면을 풀었다가 다시 전체화면을 사용하는겁니다 (전체화면 해제후 재설정). 윈도우 10에서 작업표시줄 영역의 인식 문제로 한쪽으로 치우쳐서 나타날 경우에는 100% 해결 됩니다. 이는 정확히 게임의 문제라기보다는 윈도의 버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게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경우에도 이 방법으로 유사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방법으로는 게임을 시작할때 다중 모니터를 꺼두고 복제모드나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만 보여주는걸로 설정시켜놓고, 작업 표시줄을 아래쪽으로 위치한 다음 게임을 실행시키는것입니다. 역시 윈도우10의 버그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크린샷은 두번째 방법입니다.

결론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재미있네요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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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의 후속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플래이해보았습니다. 3일차 입니다.







공통 : 플래이에 대해 간단히 얘기드리면...


우선 공략을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제가 간단하게 플래이 해 보고 싶긴 한데, 그냥 플래이하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클리어를 했을 때 크게 남는게 없는 것 같아, 어차피 게임 플래이 하면서 녹화 하는거 어렵지 않으니 녹화해서 업로드 하였습니다.


또, 제가 게임 실력이 좋지 못합니다. 원래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영상을 보실때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참고해 주시고...


플래이 환경도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예요. 제 노트북에서 플래이 하고 그걸 그대로 캡쳐하고 파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픽이 좋지 않다던가 프래임이 떨어지더라도 양해 바랍니다.(녹화에서 프래임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제가 플래이 하는 화면도 프래임이 저만큼 좋지 않아요.)


공략을 위해 보실분들이나, 재미를 위해 보실분들은 다른 블로거나 유튜버의 영상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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