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튜토리얼급 시나리오를 마치고 맞이하는 삼위일체 섬 시나리오 입니다.

OpenRCT2에서는 이 시나리오 부터 도전자 공원이라는 타이틀로 나옵니다.


시나리오의 이름 답게, 세개의 섬이 놀이공원 부지이며,

전채적으로 꽤 좁습니다. 그리고 확장은 불가능.


시나리오 브리핑 또한 간단합니다. 몇 개의 섬이 이 새로운 공원의 기반입니다. 라고...

조건 또한 여유롭습니다. 3년 10월까지, 750명의 손님, 600점의 공원 등급.


세개의 섬이지만, 공원의 입구 부분에 있는 섬은 넓은 공간이 두곳이므로

구역을 나누자면 네 구역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원의 도입부는 얌전한 놀이기구를 짓고,

중간 부분은 스릴 있는 놀이기구,

두번째 섬과 세번째 섬은 물놀이기구나 롤러코스터를 섞어 준 다음,

각 섬에 음식점등을 지어주면 좋겠네요.

(구역을 나눠주는 것은 후에 많이 중요합니다. 물론 아직은 신경쓸 필요 없구요.

필요하면 그때 제대로 설명하고...)



공원이 넓진 않지만, 미리 만들어진 길이 상당히 깁니다. 

더군다나 두번째 섬과 세번째 섬은 

섬의 외각을 따라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럴 경우 놀이공원 초반, 길을 잃어 해매는 손님을 꽤 볼 수 있습니다.


과감히 철거해 줘도 좋지만, 내가 개발하고 있는 구역 이상은 사람들이 가지 않도록

길 한칸만 끊어주거나, 배너로 통행금지를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주니어 롤러코스터는

어느 공원에서나 가장 베이스가 되는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나리오도

주니어 롤러코스터가 가장 처음에 등장하게 됩니다.


저는 두번째 섬의 중간을 주니어 롤러코스터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섬의 중간은 꽤 많이 솟아 있으므로 지하를 통한 트랙을 만들어도 좋지만,

저는 그냥 지상으로 지었습니다.


수치는 6-6-4로 꽤 괜찮습니다.

이렇게 초반에 롤러코스터 하나 지어놓고 수치가 잘 나온다면,

그 시나리오는 그냥 성공했다 보시면 됩니다.




통나무 수로도 지어줬습니다. 

두번째 섬의 바깥쪽 외각을 다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통나무 수로는 느리지만 수치가 잘 나오기로 유명합니다.

단 비싸고, 탑승시간이 길어지면 손님들이 내리고 싶어 하는게 단점,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길이에 적당한 높이에 적당한 낙하 횟수


그 원칙을 철저히 지켜서 수치는 5-2-1이 나왔습니다.

정말 쫄보 손님이 오더라도 이 통나무 수로는 탈 수 있으며,

흥미도가 6 가까이기 때문에 격렬도가 낮더라도 손님들은 잘 탑니다.



RCT1을 다시하면서 처음으로 미니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를 지어봤습니다.

뽀대도 잘 안나고, 그래서 평소에는 잘 안 짓는 롤러코스터 이긴 하지만...

놀러코스터가 많이 나오진 않더군요.


이 롤러코스터는 아무리 지어도 잘 모르겠습니다. 감이 안잡힌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최대한 이리 꼬고 저리꼬고 해서, 나온게 6-6-4네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수치가 이정도 나온것만으로도 만족.



돈도 많아, 시간도 남아...

그래서 마인 트레인 코스터와 인버티트 롤러코스터를 지었습니다.


참고로 마인 트레인 코스터는 블록 브래이크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블록 브래이크가 잡아줄 수 있는 한계가 대단히 낮거든요.

뭐, RCT1에서는 블록 브래이크가 없으니 넘어가도 되지만, 


여튼 사고 7번 내고, 설계 변경만 한시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치가 7-7-4니 아주 좋습니다.



인버티드 롤러코스터도 제가 잘 안 지어본 롤러코스터입니다.

그래서 어덯게 짓는지 몰라서 대충대충 이것저것 해보면서 했더니

격렬 17이 나오는 아주 멋진 경험을 하고...

대대적인 설계변경으로 7-9-7을 찍었습니다.

수직 중력값 저건, 지금 상황으로는 도저히 해결 불가능이기 때문에 그냥 나뒀는데,

만약 저걸 해결했다면 8-7-7쯤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끗!






Min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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